불후의 명곡 호피폴라 뜻 봐봐요

오늘 소개하는 그룹은,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룹, 호피 폴라입니다. ​ 1. 호랑이의 폴라 결성 호피 폴라는 아일(보컬, 건반), 킴용소(기타), 하현상(보컬), 홍진호(첼로)에서 열린 밴드이며 2019년 JTBC'슈퍼 밴드'최종 우승 팀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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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피 폴라의 멤버 4명은 각각 가수, 첼리스트의 작곡가, 기타리스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슈퍼 밴드를 통해서 만났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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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피폴라는 슈퍼밴드 파이널 무대에서 링킨파크의 "원모어 라이트"를 부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
​ 2. 호랑이의 폴라 의미 그룹 이름인 호피, 폴라(Hoppipolla)는 아이슬란드어로 '웅덩이에 뛰어들'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 롯크발도시규오(Sigur Ros)의 곡의 이름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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밴드 멤버 아일루는 "호피폴라를 들었을 때 풍경이 떠올라 더욱 치유되는 음악이라고 느꼈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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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극적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일맥상통한다"고 밴드명을 호피폴라로 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

​ 3. 호랑이의 폴라 멤버 연 학교 아일(보컬, 건반)아일 본명은 마노 정 훈에 1994년생, 현재 26세로 미국 버클리 음대 피아노과 출신으로 원래 클래식 피아노 전공이고 음대에 입학했지만 음악 대학 진학 후 스쿨 밴드 활동을 하면서 싱어 송 라이터로 전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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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은 5세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, 고교 시절, 잠시 밴드 활동을 하다가 연극반에 들어 연극 영화과 수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. 하지만, 대입시험에 합격한 후, 형인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권유로 미국 버클리 음대로 피아노 전공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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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솔로 데뷔했지만, 주목을 받지 못했고, 2019년 JTBC의 슈퍼 밴드에 참여하고 호랑이의 폴라 팀에서 우승했어요. ​ 하현상(보컬), 하현상은 1998년생, 현재 22살입니다. 리라아트고등학교를 졸업하고,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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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5월 첫 EP'마이 푸어 론리 하트'(My Poor Lonely Heart)을 내고 tvN의 인기 드라마'미스터 선샤인'OST'바람이 되고'를 부르고 주목을 받았습니다. 하현씨는 그저 해보고 싶어서 지원한 슈퍼밴드에서 기적처럼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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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홍진호(첼로)홍진호는 1985년생으로 현재 35살입니다. 서울예고,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뷰어츠부르크 음대 기악과 석사 。박사로 졸업했습니다. 호피폴라의 멤버로서 참가,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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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진호는 2019년 슈퍼 밴드의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"내가 첼리스트만 생각하고 이번에 우승도 하고 아무래도 이건 호랑이의 절연을 위해서 이 일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. 내가 주인공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"며 "아직 어떤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지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한다"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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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킴용소(기타)킴용소은 2001년생으로 현재 19살입니다. 현재 한림예술에 재학중입니다. 2015년의 김광석 다시 부르기 대회 우승 등 각종의 기타 연주 대회에서 우승, 준우승을 하고 천재 기타로 알려졌으며, 슈퍼 밴드에 지원, 호랑이의 포라의 멤버가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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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의 막내인 킴용소은 jtbc'슈 카멩 3'에 출연, 토이를 잘 몰랐다며 같은 팀의 유희열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 했지만 곧"이미 알고 안 있지 6개월 된 "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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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서는 "나도 '슈퍼밴드'에 나오기 전에는 독주로 무대를 채워가는 기타리스트를 해왔다. '슈퍼밴드'에 지원하게 된 것은 혼자 음악을 하니까 너무 외롭고 내가 연주하고 싶은 곡이 기타 하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찾아본 것이 밴드였다"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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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서는 "호피폴라는 밴드로 활동하면서 솔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, 내 음악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두 가지 요소라고 생각한다. 병행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​ 4. 호랑이의 폴라 불후의 명곡 호피 폴라는 KBS'불후의 명곡'을 통해서 전의 명곡을 새롭게 해석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.

코요테의 '실연', 이은미의 '가슴뛰다' 등의 노래를 본인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출연때마다 관객평가단에 감동을 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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